코나카드 발급(신청)방법 및 발급조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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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7. 2. 06:00

    IT기술이 발달하면서 지급결제 수단이 다양해지고 있다. 아이폰과 갤럭시로 촉발된 스마트폰을 이용한 결제뿐만 아니라 페이코, 엘페이 등 모바일 결제도 활성화되고 있다. 생체정보를 이용한 결제도 각광받고 있는 지급결제수단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혜택을 강조한 충전식 카드가 많이 눈에 띈다.

    오늘은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코나카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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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카드는 스마트카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코나아이에서 2017년 11월에 런칭한 충전식 선불카드이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가입을 하고 카드를 신청하면, 우편으로 카드가 배송된다. 이후에 카드를 등록하고 충전하여 사용하면 된다.
    코나카드는 신용카드가 아니라 자신의 돈을 충전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별도의 발급조건은 없다. 



    자세한 신청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혜택을 잠깐 살펴보고 가면, 신용카드가 아님에도 괜찮은 혜택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혜택

    (코다카드 혜택)


    혜택은 무조건 할인과 프리미엄 할인 2가지 종류로 나뉘어 있다. 무조건 할인은 코나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별도의 조건없이 할인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할인전월 실적 20만원 이상시 3만원 한도에서 할인이 가능하다. 첫 결제월을 포함하여 2개월까지는 전월 실적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탁벅스, GS25, 버거킹 등 쏠쏠한 할인 혜택이 많다. 특히 단골매장 결제시 3% 추가할인은 독특하다. 자신이 자주가는 매장을 모바일에 등록하면 해당 매장 이용시 3%의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우선 코나카드 어플을 설치해야 한다. PC에서도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설치 버튼을 누르면 자신의 핸드폰으로 코나카드를 설치할 수 있다.


    코나카드_설치

    (코나카드 설치하러 가기)


      



    코나카드 어플을 설치하고 가입하고 나면, 실제 결제에 사용할 카드를 선택하여 배송받을 수 있다. 빨강, 노랑, 검정, 회색, 파랑 등의 다양한 색깔의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필자는 파란색 카드를 선택하였는데 약 1주 후에 카드가 배송되었다.


    코나카드_파랜색

    (코나카드 파란색)



    참고로 코나카드는 MS가 아닌 IC결제밖에 되지 않는다. 요즘은 대부분의 가게에서 IC카드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 불편하지는 않을 듯 하다.
    카드를 받았다면 이제 어플을 통해서 충전하여 사용하면 되겠다.



    오늘은 이렇게 코나카드 발급(신청) 방법 및 발급조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충전식 선불카드라 별도의 발급 조건은 없고, 어플을 설치하고 카드를 신청하면 되겠다. 신용카드가 아님에도 혜택이 좋아 매력적인 카드가 아닌가 싶다. 소득공제도 신용카드의 2배인 30%가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신용등급을 잘 관리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신용등급은 돈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참조: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