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배당주ETF] KODEX S&P고배당커버드콜ETF 배당 수익률은?!

2021. 10. 7. 06:51

미국주식은 배당주 투자하기에 좋다. 국내보다 배당성향이 높기 때문에 배당 수익률이 높은 주식이 많다. 분기별 배당을 하는 기업도 많아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월배당을 받을 수도 있다. 다만, 미국주식이다 보니 해외주식 거래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국내주식을 거래하면서 미국 배당주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오늘은 KODEX S&P고배당커버드콜ETF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미국 배당주 ETF



KODEX S&P고배당커버드콜ETF는 '미국 S&P500에 해당하는 항목 중 25년간 꾸준히 배당이 증가한 주식에 투자하는 ETF'라고 한다. KODEX S&P고배당커버드콜ETF의 종목코드(티커)는 276970이다.

1. 시가총액: 358억
2. 보수: 0.3%
3. 상장일: 2017. 8. 10

 

 

커버드콜이 들어간 이유가 궁금했는데, 해당 ETF는 미국S&P고배당지수 매수와 S&P500콜옵션 매도 합성을 통한 커버드콜구조의 전략형 지수라고 한다. 정확한 의미는 알기 어렵지만, 콜옵션을 매도한다는 것을 봐서 가격 하락시에도 일정 부분 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KODEX S&P고배당커버드콜ETF의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최근에 여러가지 이슈로 국내주식과 미국주식 모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에 가격이 많이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다.

 

KODEX S&P 고배당커버드콜 ETF



상위 보유 10개 종목(2021.6.30 기준)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배당주는 생각보다 찾기 어려웠다. Nucor Corp 철강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라고 한다.

 


KODEX S&P고배당커버드콜ETF는 3,6,9,12월에 분기 단위로 배당금을 지급한다. 이를 년으로 합산하여 ARIRANG 고배당주 ETF와 비교해 보았다. 참고로 ETF에서는 분배금이라는 명목으로 배당금이 지급된다.

종목명 구분 17년 18년 19년 20년 21년
ARIRANG고배당주 주가(원) 12,380 13,080 12,430 8,780 12,255
배당금(원) 430 500 530 470 590
배당수익률(%) 3.4 3.8 4.2 5.3 4.8
S&P고배당커버드콜 주가(원) - 7,549 8,886 9,118 9,985
배당금(원) - 135 589 514 622
배당수익률(%) - 1.7 6.6 5.6 6.2

 

 

시점이 조금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ARIRANG고배당주보다는 S&P고배당커버드콜의 배당수익률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역시 배당주는 미국주식인가? 요즘 같은 시기에는 커버드콜 구조의 전략도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아무래도 주가 하락 압력을 더 많이 받고 있기 때문이다.

 

 

배당주 ETF인 ARIRANG 고배당주(161510), KODEX S&P고배당커버드콜ETF(276970),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ETF(329200), TIGER 미국MSCI리츠(합성H) ETF(182480)의 가격을 비교해 보았다. 20년 1월 2일의 주가를 100으로 놓고, 이후 변화를 비교하였다.

배당주ETF비교 (21년10월5일 기준)

 

주가하락시에도 어느 정도는 방어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은 듯 하다. 최근 주가하락 시기에 아리랑고배당주ETF보다 가격이 많이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TF에 투자하면서 소득공제 받는 방법은?!

미국주식에 투자하면서 소득공제를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ETF를 이용하면 가능하다. IRP계좌를 이용하면 ETF에 투자하면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기 바란다.
( 참조: IRP 계좌(개인형퇴직연금)의 장점과 단점은? )


오늘은 이렇게 미국 배당주 ETF인 KODEX S&P고배당커버드콜ETF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전에 알아본 ARIRANG 고배당주 ETF보다 배당수익률은 더 좋았다. 미국 배당주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직접 투자하는 것도 좋지만, 이 ETF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소득공제도 노려볼 수 있고, 양도세 소득신고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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