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컬리 공모주 청약 방법 및 일정-상장일 주관사 등?!

마켓 컬리가 상장을 추진합니다. 마켓 컬리는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청구 관련 사전 협의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후 한국거래소에서 승인이 나면, IPO가 진행됩니다. 마켓 컬리 공모주 청약 및 상장일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나서, 한국거래소에서 정정을 요청하면 승인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상장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마켓 컬리 청약 일정 및 주관사

마켓 컬리는 올해 4분기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켓 컬리의 기업가치는 최소 4조 이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마켓 컬리와 같이 거론되는 오아시스가 속도가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켓 컬리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이 공동 대표입니다. 마켓 컬리 공모주에 청약하기 위해서는 NH투자증권이나 한국투자증권의 주식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마켓 컬리 공모주 청약을 위해 현재 할 일은 딱히 없습니다. 청약 증거금을 준비할 수도 있으나, 그마저도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당분간은 상장심사 경과를 지켜보는 것 밖에 없겠습니다.

 

 

마켓 컬리 공모주 청약 방법

공모주 청약 방법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공모주 청약 방법과 투자 수익률은? 할만한가?
• 공모주 일정 확인 및 청약하는 방법
• 비바 리퍼블리카 주식, 장외주식 사는 법과 주가는?!

 

마켓 컬리 장외주식 거래 방법

상장 전에 마켓 컬리에 투자하고 싶다면 장외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거래 절차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비상장 주식거래 앱을 통해 그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필자도 이를 이용해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 리퍼블리카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마켓컬리-장외주식-거래

 

하지만 장외주식이라고 무조건 수익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주식은 기대를 타고, 주가가 높게 형성된 기업도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를 확인하고 적정한 주가인지 판단하는 작업은 별도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장외주식 거래 가격은 92,500원으로, 시가총액을 계산하면 3조 5천 원 정도 나옵니다.

 

 

오늘은 이렇게 마켓 컬리 공모주 청약 방법 및 일정-상장일 주관사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필자도 종종 이용하는 서비스라 공모주 청약에 관심이 갑니다. 하지만 새벽배송 이외에 모멘텀이 필요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성장하는 기업이지만 적자폭이 확대되는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도 재밌겠습니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