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 노트북보다 쉽고 편리하다, 주피터 랩!

2019. 1. 31. 07:47

파이썬을 IDE의 도움없이 코딩하는 것은 숟가락으로 땅을 파는 기분이다. Jupyter Notebook은 코드의 실행결과를 웹에서 볼 수 있는 이쁜 형태로 보여준다. 바로바로 저장도 돼 보고서를 꾸미기는 좋지만, 코딩을 하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다. 비슷한 고민들이 있어서일까. Jupyter Notebook을 포함하여 쉽게 코딩할 수 있는 환경이 개발돼 있다.

오늘은 주피터 노트북(Jupyter notebook)보다 쉽고 편리한 주피터 랩(Jupyter lab)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Jupyter프로젝트



필자는 파이썬 코딩을 할 때 파이참을 사용하고 있다. 파이참은 기능이 많아 조금 무겁긴 하지만,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들이 많아 쉽고 빠르게 코딩할 수 있다.
( 참조: 파이썬을 위해 pycharm(파이참)을 써야만 하는 이유 5가지! )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모든 환경에서 파이참을 사용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파이참이 아닌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여러가지 기능 중에서 가장 아쉬운 것은 코드를 작성하고, 코드 밑에 ipython창을 띄워 바로바로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이었다. sublime text 같은 것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구매가 필요하고 이마저도 환경설정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다가 Jupyter lab을 발견하였고 필자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이 해결됐다. 


Jupyter lab은 Jupyter프로젝트의 차세대 웹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이다. 그럼, Jupyter lab의 장점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1. 파이썬 코딩을 하고, Ipython에서 바로바로 실행이 가능하다.

파이썬 코드창을 띄우고, 편집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자. Create Console이라는 버튼이 나온다.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하단에 ipython이 실행된다. 이제 코드를 입력하고 shift + enter를 입력하면, 코드가 ipython창을 넘어가 바로바로 실행이 된다. 필자가 필요로 했던 기능 중의 하나이다.


콘솔만들기

( 'Create Console for Editor를 클릭하면, 코드를 바로바로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 )


참고로 파이썬 코드는 'Text Editor' 양식을 클릭해서 입력하면 된다.


2. Jupyter notebook과 terminal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Jupyter lab에서는 Jupyter notebook과 terminal창도 띄워서 사용할 수 있다. 창을 띄우는 방법은 간단한다. 좌측 상단의 '+'버튼을 클릭하고, 해당 양식을 선택하면 바로 실행된다.


JupyterNotebook

( Jupyter Notebook과 terminal을 실행한 모습 )


3. 화면 분할을 통해 다른 코드 참조도 편리하다.

문법이 익숙치 않을 때는 전에 작성한 코드나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보고 코딩할 때가 있다. 이럴 때 편리한 화면 레이아웃을 제공해주면, 작업하기 좋다. Jupyter lab은 화면 분할 기능도 제공해 준다. 창을 2개 이상 띄워놓고 위에 파일명 있는 부분을 드래그하면, 다른 창과 분할인 가능한 레이아웃을 보여준다. 화면분할은 3개 이상도 가능하다. 


화면분할

( 화면 분할하는 모습 )


오늘은 이렇게 Jupyter lab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Jupyter notebook보다 쉽고 편한 UI를 가지고 있으며, Jupyter notebook도 사용이 가능했다. 개인적으로는 Jupyter notebook을 이제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Jupyter lab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pip를 이용하면 된다. terminal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여 설치가 가능하다.

> pip install jupyterlab


실행하는 방법은 jupyter notebook과 동일하다. 아래와 같이 입력해서 나오는 웹주소를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다.

> jupyter lab



주피터랩을 설치하고 바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테마를 변경하고 글자 크기를 조정하는 등의 자신에게 맞게 설정을 조정하면 사용하기에 더욱 편리하다. 주피터랩 초기 환경설정 BEST3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 참조: 주피터 랩 초기 환경설정 BEST3! )


단축키를 이용하면 어떤 프로그램이든 더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Jupyter Lab도 단축키를 알면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 참조: Jupyter Lab 단축키 BEST5 알아보기! )


오픈API를 사용하면 다양한 재미있는 일들을 해 볼 수 있다. 파이썬을 활용한 오픈API 사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조해보자.
( 참조: 오픈API를 활용한 사례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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