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라인 프렌즈 스토어 - LINE FRIENDS, 브라운을 만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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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2. 16. 08:56

    '캐릭터'라는 것은 참 신기한 거 같아요. 어려운 그림도 아니지만 관심을 갖게 됩니다. 거기에 스토리까지 있으니 애착을 생기게 하죠. 우리나라는 카카오가 대세지만, 일본은 라인이 인기가 많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명동에 라인 프렌즈 스토어가 크게 있는데요. 매번 지나쳐 가기만 하다가 한 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라인 프렌즈 정면)


    라인 프렌즈는 1,2층을 전부 다 쓰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할인 행사도 하는 등 열말 준비를 한창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할인 프로모션)



    이거 말고도 할인행사가 더 있었는데, 2개만 가져와 봤어요. 저렇게 할인해도 상품 가격이 비싸서 구입하기는 망설여지더라고요. 하지만, 라인 프렌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메리트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정문 BROWN)


    들어가자마자 정문에 브라운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코디를 했네요. 포토존 위치에서 찍은 건데 사진이 정말 꽉차게 잘 나오네요. ㅎㅎㅎ



    라인 프렌즈 스토어에는 곳곳에 캐릭터 인형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2층 CONY)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CONY(코니)가 맞아 줍니다. 애기 같은 표정이네요. 매일 저렇게 행복하게 살고 싶군요. ㅎㅎㅎㅎ


    (2층 JAMES)


    거의 사람 크기로 되어 있어요. 거만한 표정이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



    (2층 힘합하는 브라운)


    내년 쇼미더 머니에 나갈 준비를 하나 봐요. 열심히 음악을 듣고 있는 브라운입니다. ㅋㅋ





    라인 프렌즈 스토어니까, 당연히 캐릭터 상품들이 많겠죠.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상품들이 있었는데요. 한 번 볼까요?




    (풍선 인형)


    놀이 동산 가면, 아이들이 뽀로로 풍선 사달라고 많이 조르는데. 여기는 데려오면 안 되겠어요. 너무 귀여워요. ㅋㅋ




    (CHOCO 인형)


    음...저거 CHOCO(초코) 맞겠죠. 하트를 들고 있네요. 한 입 먹을 듯 ㅋㅋㅋ




    (핸드폰 케이스)



    핸드폰 케이스는 정말 다양하게 많이 있었어요. 뭘 해도 이쁠 듯.ㅎㅎ


    뭔가를 구매하지 않고, 구경만 해도 쏠쏠한 재미가 있는 라인 프렌즈 스토어였습니다. 캐릭터가 들어가서 일반 상품들보다 비싼 거는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조금 저렴이로 판매하면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지 않을까요? 


    이것으로 라인 프렌즈 스토어 탐방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