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신용등급 1등급 의미와 더 확인해야 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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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8. 23. 10:52

    토스 신용등급이 1등급이라면 축하한다. 당신은 아마 부채가 거의 없을 것이고, 그 동안 연체한 경험이 없을 것이다. 신용등급은 그 사람의 현재 상태와 과거 금융 거래기록을 토대로 향후 연체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이다. 1등급이 가장 높고 10등급이 가장 낮다. 하지만, 토스 신용등급 외에도 더 확인해야 하는 내용이 있다. 오늘은 토스 신용등급 1등급의 의미와 더 확인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토스_신용등급_1등급


    토스 신용등급 1등급은 위와 같이 향후 연체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대출할 때 다른 신용등급의 고객보다 한도는 높고, 이자율은 낮다. 신용카드를 발급받기도 쉽고 할부수수료율 등의 수수료율도 낮다.


    하지만, 토스 신용등급 외에 나이스 신용등급을 확인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2개의 개인신용평가 회사기 있다. 금융기관에서는 이 두 곳의 신용등급을 확인하고 낮은 등급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예를 들어 한 곳의 신용등급은 1등급이고 다른 곳은 5등급이라면, 그 사람은 5등급으로 판단하여 대출 및 금융거래 조건이 적용된다.


    신용


    토스의 신용등급은 KCB신용등급이다. 위에서 2개의 신용평가 회사가 있다고 했는데, 하나는 KCB 다른 하나는 나이스이다. KCB신용등급은 토스를 비롯한 핀테크 앱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나이스는 불가능하다. 나이스 신용등급을 확인하려면, 나이스에서 운영하는 나이스 지키미라는 싸이트를 이용해야 한다. 나이스 지키미에서는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라고 해서, 1년 3번 자신의 신용등급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나이스 신용등급을 확인하는 자세한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 참조: 나이스 지키미로 NICE신용등급 무료조회 및 올리는 방법은?! )


    나이스_지키미


    오늘은 이렇게 토스 신용등급 1등급의 의미와 더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신용등급은 돈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한다.

    특히 앞으로는 신용등급에서 점수 체제로 변경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커진다. 신용등급은 신용점수를 기준으로 10개의 구간을 나눈 것인데, 앞으로는 금융기관에서 등급이 아닌 점수를 기준으로 하는 것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점수로 바뀌면 더 세분화되기 때문에, 점수 차이에 따른 금융거래조건이 다르게 된다.  신용점수제로 바뀌면서 생기에 되는 변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 참조: 신용등급에서 신용점수로 바뀌면서 생기는 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