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사는 이야기
아빠가 딸을 위해 사 준 만화책
안녕하세요. 저는 5살 딸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아무래도 집안일과 기초적인 육아 활동이 서툴다보니, 아이와 놀아주기에 더 집중하게 되는데요. (구매한 만화책) 저희 집에는 총 4권의 만화책이 있습니다. 모두 딸이 좋아하는 만화들입니다. 저는 딸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에 대해 관대합니다. 책 읽어주는 것의 중요성을 여기저기에서 많이 들었기 때문인데요. 아이들에게 억지를 글을 가르치는 것보다 책을 읽어줌으로써 글자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미숙아를 천재로 키워낸 칼비테의 책이 유명하여읽은 적이 있는데 거기서는 고전을 읽어주는 과정이 나옵니다.아이가 흥미를 읽지 않도록 하며 읽어주는데 솔직히 그렇게까지는 못할 것 같고그냥 딸이 좋아하는 책들을 읽어 줍니다. 마음 같아서는 한글을 가르쳐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