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예금 알아보기 (달러정기예금, 거주자외화예금, 달러환율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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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3. 18. 06:00

    미국 다우 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국 경제가 많이 살아나고 있다.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신 분들은 재미를 많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살아나고 있는 경제에 힘입어 미국 금리는 계속 인상되고 있다. 트럼프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리 인상을 선호하지 않겠지만, 그와는 별도로 다른 경제지표를 금리 인상을 부추기는 듯 하다. 

    미국 금리가 인상되면 통상적으로 달러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요즘 부자들중에는 달러 자산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최근에는 달러 예금의 금리가 원화 예금보다 높다고 한다. 금리도 높고 환율도 오른다면 달러에 투자하는 것으로 2가지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오늘은 시중에 나와 있는 달러 예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KB, 신한, 우리, SC제일은행의 달러예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추천포스트



    ▶︎ 달러 정기예금 금리 비교

    구   분

     KB

    신한 

     우리은행

     SC제일은행

    금  리

    2.18%

     2.14%

     2.20%

    2.5%
    (~18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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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준: 18년 3월 17일, 예금가입 12개월 기준 )


    외화 예금은 거주자와 비거주자가 있는데, 해당 통화의 나라를 거주하고 있다는 의미인지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다는 의미인지 조금 헷갈렸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면, 거주자 예금을 보는 것이 맞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SC제일은행이 현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금리 혜택은 제일 좋았다. 원화를 달러화로 환전하여 예금에 신규 가입하면 90%우대 환율을 제공해 준다고 한다. 보통예금에도 1%의 특별금리 혜택을 준다고 하니, 조건은 제일 좋은 것 같다.


    금리가 오르면 달러가 강세로 전환되어야 하는데, 달러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달러당 1060원대에서 오르지를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이  반드시 달러 강세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가장 큰 요인은 수출로 들어오는 달러 규모 등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는 달러 유출이 크게 일어나서 원화가 약세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보다는 시각이 많다고 한다.


    ▶︎ 2018년 한국 수출입 통계

    (출처: 무역통계시스템(http://stat.kita.net) )


    미국 중앙은행(FED)는 20일부터 21일까지 FOMC를 연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기정사실로 하는 분위기라고 하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금리가 오르는 것은 커다란 대세인 듯 하다.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년 4%대의 적금도 나오고 있다. 금리가 높은 적금상품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도록 하자.
    (참조: 적금 금리가 가장 높은 곳, BEST3!)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신용등급을 잘 관리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신용등급은 돈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참조: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