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ETF 비교 및 투자하는 방법은?!

2021. 9. 16. 07:57

베트남 ETF는 다른 ETF에 비해 선택이 폭의 크지 않다. 국내에는 2개의 베트남 ETF가 있다. 하나는 'KINDEX 베트남VN30'이고, 다른 하나는 'KINDEX 블룸버그베트남VN30선물레버리(H)'이다. 뒤에 ETF는 레버리지를 이용한 ETF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더 크다. 필자는 과거에 레버리지 ETF에 투자했다가 안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크게 선호하지는 않는다.

앞의 2개의 베트남 ETF 모두 VN30지수를 벤치마크 지수로 한다. VN30은 베트남의 주식시장 대표지수로 우리나라의 코스피200과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겠다.

 

1. KIDEX 베트남 VN30(합성)
 - 시가총액: 2,128억원
 - 펀드보수: 연 0.7%
 - 상장일: 16년 7월 1일
 - 자산운영사: 한국투자신탁운용

2. KINDEX 블룸버그베트남VN30선물레버리(H)
 - 시가총액: 179억원
 - 펀드보수: 연 0.7%
 - 상장일: 20년 11월 25일
 - 자산운영사:한국투자신탁운용

 

 

베트남ETF의 가격변동을 비교해보았다. 20년12월1일의 주가를 100으로 놓고 이후 흐름을 알아보았다.

베트남ETF 가격비교

 

 

확실히 레버리지가 수익률이 더 높기는 한다. 필자가 레버리지에 대한 기억이 안 좋은 것은 원유 관련 ETF 때문이다. 지금은 가격이 상승추세라 상관이 없지만,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게 되면 레버리지ETF의 경우 수익률이 더 안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 단순히 변동폭이 2배가 되는 개념은 아니기 때문이다.

 

주가는 20년 7월에 크게 하락하고 이후 반등하였다가 다시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2020년 12월에 투자했으면 꽤 괜찮은 수익률을 보았을 것 같다. 아무래도 중국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다.

 

 

혹시 몰라서 VN30지수의 움직임을 확인해 봤는데, 변동이 비슷하다.

 

VN30지수

 

 

ETF에 투자하고 싶다면 IRP계좌를?

필자는 IRP계좌를 이용해서 ETF투자를 하고 있다. IRP계좌를 이용하면 투자한 금액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장기간 보유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노후자금을 대비한다고 생각하고 하고 있다.
( 참조: IRP 계좌(개인형퇴직연금)의 장점과 단점은? )

이전 포스팅에서는 인도ETF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도 주가가 크게 하락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괜찮은 수익이 발생했다. 인도ETF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기 바란다.
( 참조: 인도 ETF 비교 및 투자하는 방법은?! )

 

 

베트남 ETF



오늘은 이렇게 베트남ETF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다른 국가의 ETF에 비해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아 선택하기는 어렵지 않다. 해당 ETF가 마음에 들지 않느다면, 펀드나 해외시장에 상장된 ETF를 고려해 볼 수 있다. 하지만, 펀드는 수수료가 비싸고 해외시장ETF는 IRP계좌로 투자가 어려워서 필자는 패스다.  베트남ETF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태그 :

댓글()
  1. Favicon of https://mida-s.tistory.com BlogIcon Ron👑 2021.09.16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보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 Favicon of https://buzawang.tistory.com BlogIcon 직장인부자왕 2021.09.16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circlemoney.tistory.com BlogIcon 동글머니 2021.09.28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제가 투자중인 vn30 이랑 레버리지 종목 비교되어있어서 반갑네요 :) 구독 누르고 갑니다 ~~>_<

  4. Favicon of https://circlemoney.tistory.com BlogIcon 동글머니 2021.09.28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