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자동주문 가능한 증권사와 주문 방법은?!

국내주식은 대부분 증권사에서 자동주문이 가능하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자동매매가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이익을 보고 있던 종목이 손실로 바뀌면 멘탈이 많이 흔들린다. 그래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익절할 수 있는 구간을 자동주문으로 등록하면 좋다.

해외주식 자동매매는 아직 가능한 증권사가 많지는 않다. 하지만 다른 증권사들도 시스템 개발하고 지원하지 않을까 싶다. 필자가 모든 증권사를 확인하지는 못했다. 아래 증권사 외에도 해외주식 자동주문이 가능한 증권사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면 좋겠다.

 

* 해외주식 자동주문 가능 증권사
 - KB증권
  : HTS, MTS가능
  : 지원국가 - 미국,중국,홍콩,일본,베트남
 - 한국투자증권
  : HTS, MTS 가능
  : 지원국가 - 미국,중국,홍콩,일본,베트남 
 - 미래에셋 증권
  : HTS만 가능 (추후 MTS가능예정)
  : 지원 국가 - 미국,중국,홍콩

 

여기서는 미래에셋 증권 해외주식 자동주문을 예시로 방법을 알아보겠다. 주문방법은 증권사별로 큰 차이가 없다.

 

우선 해외주식 자동주문 약정을 해야 한다. 아래 화면에서 하면 된다.

 

해외주식 서버자동주문 신청/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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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는 화면은 별도로 있다. 아래 화면에서 자동매매 주문을 하면 된다.

 

해외주식 서버 자동주문

 

Trailing Stop이란 주문 방법이 있는데, 주가가 목표가를 초과한 뒤 하락하면 이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주문을 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예를 목표가를 10만원으로 했다고 하자. 주가가 상승하여 10만원을 초과하여 상승하고 있으면 주문이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주가가 고점인 13만원을 찍고 하락할 때, 미리 정해놓은 비율 이상으로 하락하면 자동주문인 되는 방법이다. 방법은 좋은데 그래서 결국 얼마에 주문이 될지 알 수 없다는 게 단점이 아닐까 싶다.

 

 

해외주식 자동주문

 

오늘은 이렇게 해외주식 자동주문 가능한 증권사와 주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요즘은 미국주식 프리마켓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밤잠을 이루는 일은 많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원하는 조건에 주문을 못해 속상한 경우가 많다면, 자동주문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