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되는 놀이게임 - 메모리게임

2018. 11. 2. 22:03

필자의 딸이 6살이 되었다. 예전에는 얼굴이 통통했는데, 조금씩 얼굴살도 빠지고 어린이가 되어가는 듯 하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통통했을 때가 훨씬 귀여웠기 때문이다. 4~5살 때는 역할극을 많이 했었다. 마트, 병원, 미용실 등 안 가본 데가 없고 안 해 본 데가 없는 듯 하다. 그것도 반복적으로. 동일한 역할놀이를 연속으로 두 번씩 하는 것은 꽤 곤혹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요즘은 딸에게 게임을 제안하고 있다. 다행히 딸도 게임을 좋아한다. 그리고 이기는 것에 굉장히 집착한다.

오늘은 아이들과 하면 좋을만한 게임인 메모리 게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이들_게임

 

게임을 하나 가르쳐주면 계속 그 게임만 하기 때문에, 금방 지겨워진다. 딸은 계속 하고 싶어하지만, 우리 어른들은 두 번만 해도 지겹다. 전에 윷놀이를 한 번 알려줬는데, 일주일내내 윷놀이만 했다. 그래서 딸과 보드게임을 해보고자 마트에 들렸다. 그리고 아기들과 할 수 있는 메모리 게임을 발견했다.

 

메모리 게임은 쌍이 있는 48장의 카드를 뒤집어 놓고 짝을 맞추는 게임이다. 다들 컴퓨터로 한 두번씩은 해 보지 않았을까 한다. 무엇보다 규칙이 쉽고, 재미도 있다. 그리고 기억력도 기를 수 있는 재미와 유익함을 갖춘 게임이다.

 

48장_카드

(48장의 카드)

 

어리다고 만만히 보면 안 된다. 방심하면 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면 딸의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계속 지면 만만히 보일 것 같아, 단순한 암기법을 개발(?)했다. 좌측 상단부터 카드를 뒤집으며 앞글자를 따서 카드를 외우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경우에 '토사코호'를 계속 되뇌이며 외운다.

 

카드_외우기

 

 

이 방법을 쓰고 나서 한두번 빼고는 계속 이기고 있다. 하지만 이기는 횟수가 늘어가는만큼 실망하는 딸의 모습도 늘어간다. 마음이 아프다.

사실 져주는 게 좋은지 계속 이기는 게 좋은지 잘 모르겠다. 져주면 좋아하기는 하지만 현실의 어려움을 알지 못하게 될 것 같고, 계속 이기자니 딸이 자신감을 잃지는 않을런지 걱정된다. 전에 연속 3판을 이기니 딸이 울음을 터뜨렸다.

 

딸과_카드게임

 

 

그래도 아직까지는 즐겁게 하고 있다. 이 게임의 장점은 규칙이 쉬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딸에게 할아버지, 할머니와 해 보라고 권유하니 즐겁게 게임을 하고 있다. 야호! 쉬는 시간이 왔다.

 

오늘은 이렇게 아이들과 하면 좋을만한 게임인 메모리 게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규칙이 쉬워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누구와도 재미이겠 플레이할 수 있다. 가격도 비싸지 않다. 아래 링크를 삽입하였으니 관심 있다면 한 번 플레이 해 보기를 바란다.

 

↑↑↑동물 메모리 게임 최저가 구매하러 가기(클릭)↑↑↑

 

색칠 놀이도 아이들이 많이 하는 놀이게임이다. 디즈니 공주 색칠 놀이를 무료로 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보자.
( 참조: 공주색칠공부 하기 - 디즈니공주 모음 프린트하여 색칠공부 )

 

레고도 아이들을 위한 재미난 장난감인 듯 하다. 레고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 후기를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 참조: 레고(LEGO) 주니어 이층집 - 레고블럭(레고제품) 쥬니어 1068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