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 ncloud 사용법 및 가격정책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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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T업계에서 네이버만큼 영향력이 큰 기업도 없을 것이다. 검색과 지식인을 기반으로 인터넷 관련 서비스를 독점하다시피 하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른 단점도 있지만 그만큼 다른 기업에 비해서 좋은 서비스가 많기도 하다. 그 중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있다.
오늘은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인 ncloud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ncloud의 가장 큰 장점은 용량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기본 용량이 30GB이다. icloud가 5Gb, 구글 드라이브가 15GB인 것에 비하면 제공용량은 갑이다. 다만, icloud보다는 동기화 서비스가 매끄럽지 않다고 느껴진다. 즉 사용이 빈번한 파일은 icloud를 이용하고 ncloud는 약간 백업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네이버에 로그인하면 로그인정보 하단에 '클라우드'라는 메뉴를 찾을 수 있다. 이 메뉴를 클릭하고 제일 아래에 있는 '네이버 클라우드'를 클릭한다. 그러면 네이버 클라우드 홈으로 이동할 수 있다.
( 네이버에 로그인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
여기서부터는 사용하기가 어렵지 않다. 문서, 사진 등을 올리고 내려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매번 로그인을 하면서 사용하는 것은 불편하다. 네이버 클라우드도 icloud drive처럼 탐색기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 ncloud 메인, PC에 폴더를 만들어서 사용도 가능하다 )
왼쪽 메뉴 하단의 스크롤을 내리면 윈도우 탐색기, 맥 탐색기, 모바일 앱이 있다. 여기서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탐색기를 클릭한다. 필자는 맥북을 사용하므로 맥탐색기를 클릭하였다. 그러면 itunes 앱스토어 페이지로 이동한다.
( 왼쪽 스크롤 하단에 탐색기를 설치하는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
이제 네이버 클라우드 앱을 설치하면 탐색기에서 네이버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를 탐색기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동기화할 폴더를 만들어야 한다. 폴더 위치를 선택하면 해당 폴더 밑에 'NAVER Cloud'라는 폴더가 생긴다.
( 동기화할 폴더 위치를 선택한다 )
폴더를 만들고 나서 즐겨찾기에도 넣어두었다.
ncloud는 30GB까지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더 많은 용량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가격정책은 아래와 같다. 맥북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icloud와 가격차이가 그리 나지 않아, 이용메리트가 없다. 유료구매를 하고자 한다면 동기화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 icloud가 나을 듯 하다.
( ncloud 가격정책 )
오늘은 이렇게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인 ncloud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네이버에 로그인을 하면 메뉴에서 ncloud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로 PC에 동기화할 폴더를 만들면 탐색기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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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PC에서 안드로이드 어플이나 모바일 게임 실행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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