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 본인 말고 다른사람이 대리수령 가능한가?

2019. 8. 7. 07:30

카드는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가져갔을 때 매우 위험한 물건이 된다. 카드를 사용할 때 뒷면의 서명란을 확인하게 되어 있지만, 보통 잘 하지 않는다. 분실시 다른 사람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 체크카드 수령시 본인이 받게 되어 있다. 하지만 모두 그렇지는 않다.

오늘은 체크카드 본인 말고 다른 사람이 대리수령 가능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체크카드_수령



체크카드는 다른 사람이 대리수령 가능한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어떤 경우에 따라 달라지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카드 대리수령 가능여부는 신청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체크카드 대리수령의 가능여부를 알려면, 카드를 어떻게 신청했는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체크카드를 신청하는 방법은 크게 대면과 비대면이  있다. 

대면은 얼굴을 맞대고 신청했다는 뜻으로 은행창구나 설계사를 통해 직접 신청서를 작성한 경우이다. 비대면은 얼굴을 맞대지 않고 신청했다는 뜻으로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신청한 경우이다.



전화_신청



2. 비대면(인터넷, 전화 등) 신청의 경우 본인이 직접 받아야 한다. 

이 대면과 비대면에 따라 대리수령 가능여부가 나뉘어진다. 인터넷이나 전화는 입력정보를 통해서 본인확인을 하지만, 그 사람의 정보만 알고 있으면 다른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실제로 가족 등의 제3자가 카드를 본인 몰래 신청하는 경우도 있다. 즉 비대면은 명의 도용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본인한테 직접 전달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배송 직원들이 바쁘다보니까 대리 수령하는 경우도 가끔 있는 듯 하다.


대면_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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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면 신청의 경우 대리 수령이 가능하다.

대면 신청의 경우에는 직접 신청서도 작성하고 거기서 신분증도 확인하기 때문에, 명의 도용의 가능성이 극히 낮다. 그래서 본인이 신청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참고로 카드가 처음 발급되면, 카드가 사용되지 못하도록 전산상에 코드를 등록해 놓는다. 분실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카드를 수령하면 카드사에 전화해서 사용등록을 해야 사용할 수 있다. 사용등록하는 절차가 번거롭기 때문에, 본인이 카드를 직접 수령한 경우에는 카드사에서 자체적으로 사용등록을 해 준다. 카드사에서는 고객이 빨리 카드를 많이 사용할수록 득이 되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렇게 체크카드 본인 말고 다른사람이 대리수령 가능한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카드는 본인이 직접 받는 것이 좋지만 상황상 그렇게 하지 못할 때가 발생한다. 대리 수령가능여부는 카드 신청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카드는 명의 도용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카드를 신청하면 얼마만에 배송이 될까? 카드 배송기간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 참조: 신용카드 발급기간, 얼마나 걸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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