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및 거래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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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7. 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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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 주식계좌를 개설하면, 3개의 계좌가 생깁니다. 하나는 CMA, 다른 하나는 국내주식거래용, 나머지는 해외주식거래계좌입니다. CMA는 단기자금을 넣어두는 용도로 사용하면 됩니다. 이자율이 아쉽다면 CMA 말고 토스뱅크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해외주식 거래계좌를 이용하면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대신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및 거래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1. 대신증권 해외주식 매매수수료

    수수료는 대신증권 홈페이지의 고객센터 메뉴의 '수수료 안내'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은 0.25%, 홍콩주식은 0.3%, 중국・일본은 0.3%입니다. 대부분 증권사의 수수료가 이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비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요즘 해외주식 거래 프로모션을 하는 증권사가 많습니다.

     

    키움증권은 프로모션으로 매매수수료 0.1%에 환율우대 95% 해 줍니다. 해외주식 첫거래 지원금 40달러도 지원해주니 좋습니다.

     

    2. 해외주식 시세 확인하는 방법

    물건을 사기 위해서는 가격이 얼마인지 알아야 합니다. 대신증권 앱에서는 해외주식 시세를 확인합니다. 대신증권은 모바일앱 하나에서 국내, 해외주식 거래를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거래시간이 저녁 11시30분~6시까지입니다. 썸머타임에는 저녁 10시30분~5시까지 장이 열립니다. 해당 시간에 앱을 접속하면 미국주식 시세조회가 가능하지만, 15분 지연된 시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은 정규장 이전에 프리장이 열립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장전시간외거래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도 장전 거래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시세를 확인하려면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별도의 앱을 설치하면 무료로 시세 확인할 수 있다.

     

     

    3.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방법 2가지

    하나는 환전하고 외화로 거래하는 방법, 다른 하나는 원화로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첫 번째가 전통적이 방법인데요. 낮에 환전을 하고, 저녁에 달러로 주문을 하는 것입니다. 이 때는 환전은 9시~16시 사이에 해야 합니다. 업무시간이 종료되면 환전을 할 수 없습니다.

     

    원화로 거래하는 방법은 증권사에서 알아서 환전해주는 것입니다. 업무시간에 환전할 필요가 없으니 편리합니다. 원화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율우대도 95% 받을 수 있어 좋지만, 매도하고 달러를 보유하고 싶을 때는 적절치 않습니다. 환전을 통하면 환율우대율이 50%로 적용됩니다. 환율우대에 따른 혜택도 놓치기 아쉽습니다.

     

     

    4. 해외주식 주문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은 국내 주식과 동일합니다. 해외주식 계좌에 거래를 위한 자금은 이체해 놓습니다. 환전하고 야간에 매수주문을 하던가, 아니면 원화주문서비스를 신청하고 환전 없이 야간에 주문하면 됩니다. 혹은 낮에 예약주문을 해도 됩니다. 원화주문서비스는 대신증권 앱의 [해외]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신증권-원화주문서비스-신청-화면
    원화주문-서비스-신청

     

    주문이 체결되면 다음날 아래와 같이 주식 잔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신증권-해외주식-잔고-화면
    해외주식-잔고-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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