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투자, 실시간 주가 및 시세 확인하는 방법은?

우리는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 증권사 어플을 사용한다. 증권사 어플은 해외 주식시세를 15분 지연해서 보여준다. 실시간으로 보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국내주식은 별다른 조건없이 실시간으로 주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불편하다.

하지만,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해외주식 실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오늘은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때 실시간 주가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필자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 아이폰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어플에서 실시간으로 주가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에서도 실시간 주가 확인이 가능한 어플을 알게 됐다. CNBC라는 앱이다.

CNBC는 미국의 경제・금융 전문 TV채널이다. 어플은 앱스토에서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CNBC 어플을 설치하면, 뉴스와 함께 메인화면이 나온다. 메뉴는 하단에 있는데, 총 5가지가 있다. News, Markets, Watchlists, CNBC TV, Audio이다. 주가 확인을 위해 필요한 메뉴는 Markets와 Watchlists이다. Markets는 주요 지수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상승은 녹색, 하락은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 cnbc 주요 지수 확인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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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lists를 이용하면 관심종목을 등록하고, 주가를 확인할 수 있다. 좌측 상단의 Edit버튼을 누르고, 등록하고 싶은 조목을 검색하면 된다. 관심있는 종목을 몇 개 등록해보았다.

( 미국 주가 실시간 확인 )

지금은 미국이 섬머타임을 실시하는 기간이라 저녁 10시30분에 개장하고, 새벽 5시에 폐장한다. 보통은 11시30분에 개장해서, 새벽 6시에 폐장한다. 10시30분에 테슬라 주가를 확인해보았다.

( 테슬라 주가 실시간 확인)

미친 듯이 올랐던 테슬라 주가는 코로나 사태를 맞아 급락하고 있다. 사실 지금은 거의 모든 주식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있다. 언제쯤 이런 사태가 마무리될 지 궁금할 따름이다.

코로나 이후 미국IT기업들의 주가가 큰 폰으로 올랐다. 그래서 코로나 이후 애플,구글,아마존,테슬라,페이스북 등의 주가 흐름을 비교해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기 바란다.
( 참조: 코로나 이후 애플,구글,아마존,테슬라,페이스북 등 미국 주가 흐름 비교! )

키움증권에서는 해외주식 첫거래시 40달러를 지원하고, 1년간 미국 매매수수료 0.1%/환전우대율 95%를 이벤트로 제공하고 있다. 미국주식 거래하기에는 참 괘찮은 조건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 참조: 정말 쉬운 키움증권 해외주식 사는 법과 수수료는? )

오늘은 이렇게 미국 주식 투자, 실시가 주가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어플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주가를 확인하고 거래를 증권사 앱을 통해서 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