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oud, ncloud, 구글 클라우드, 드롭박스 용량별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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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5. 29. 04:23

    요즘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대세인 듯 하다. 아마존의 AWS가 수익성을 입증한 이후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런칭했다. 국내에도 클라우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많은 정부 사업과 시도들이 있다. 서버와 개발환경 등을 제공하는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도 있지만, 단순히 저장공간만을 제공해주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있다. 맥북과 같이 저장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늘은 icloud, ncloud, 구글 클라우드, 드롭박스의 가격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다.


    클라우드_가격비교



    각각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무료 저장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제공하는 용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금방 용량이 부족해진다. 그리고 저장공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일단 각각의 무료제공공간을 알아보자.


    icloud

    ncloud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5GB

    30GB

    15GB

    2GB

    ( 무료제공 저장 공간 )


    무료제공 저장공간은 ncloud가 가장 크다. 아무래도 후발주자(?)이다 보니 고객유치를 위해 저장공간을 많이 제공하는 것은 아닌가 추측해본다. 


    다음 용량별 가격비교를 해 보았다. 사실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것은 저장공간뿐만은 아니다. 여러가지 생산성, 협업 도구들을 제공하고 데이터 보안이나 보호 기능들도 제공한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들을 단순 비교하기는 어려워 가격만 가지고 한 번 비교해 보았다.


    유료 저장 공간

    icloud

    ncloud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50GB

    월 1,180원

    -

    -

    100GB

    -

    -

    월 2,400원

     -

     200GB

    월  3,560원

    월 4,170원 

     월 3,083

     1TB

     -

     -

     -

     월 9,820원

     2TB

    월 11,900원 

     월 8,300원

     -

     월 19,730원

    ( 유료제공 저장공간 및 가격 )


    요금 계산은 다음과 같이 하였다. 외국 기업의 경우 요금을 달러로 받는 곳이 있다. 이 때는 환율을 1,190원으로 계산하였다. 그리고 년으로 가입하면 요금을 일부 할인해 주는 업체가 있다. 이러한 경우 년할인요금을 12개월로 나누어 월요금을 계산하였다.

    재밌게도 저장공간별로 강점을 가진 업체가 다르다. 일단 icolud는 50GB의 작은 저장공간에도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다. 그 다음 100~200GB는 구글 드라이브가 강점을 가지고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2TB이용시 가장 저렴한 요금 체계를 가지고 있다.

    물론 가격만으로 비교를 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맥북을 사용한다면 약간 비용 부담이 있더라도 icloud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최적화가 가장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 구글 서비스들을 많이 이용하다면, 구글 드라이브도 좋은 선택이 될 듯 하다.


    기술의_발전



    오늘은 이렇게 icloud, ncloud, 구글 클라우드, 드롭박스의 용량별 가격을 비교해보았다. 요즘 하드 가격을 알아보면 저장공간의 가격은 과거와 달리 굉장히 저렴해진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어디서든 원하는 사람과 파일을 공유하고 같이 작업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앞으로 저장공간외에도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늘어난다면 점점 많은 사람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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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PC에서 안드로이드 어플이나 모바일 게임 실행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