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주 비교 및 배당수익률 알아보기!

2021. 10. 12. 06:43

통신주는 가파른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안정적인 산업이다. 그래서 현금흐름이 좋고 배당수익률도 높은 편이다. 미국주식의 경우 버라이즌이나 AT&T의 경우 대표적인 배당주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미국주식은 세금이나 수수료 면에서 불리한 면이 많다. 그래서 국내 통신주를 비교하고, 배당수익률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통신주



여기서는 국내 통신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비교해보고자 한다. 이 세 기업을 비교하기 위해 딥서치라는 플랫폼을 이용해보고자 한다. 딥서치는 기업의 정보를 가공하여,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딥서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
( 참조: 주식 초보를 위한 딥서치로 주식 공부하는 방법은?! )


딥서치의 [산업분석]의 메뉴를 들어가면 여러가지 분류나 주제로 기업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필자는 기업 직접 선택을 통해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를 비교해보았다.


먼저 기업목록 화면을 통해 기업의 내용을 간단하게 비교해보자. 특이한 건 KT의 매출액이 SK텔레콤보다 높다는 것이다. 아마도 KT는 BC카드 등 다른 자회사가 많기 때문에, 매출액이 더높은 것은 아닐까 추측해본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SK텔레콤이 KT의 2배, LG유플러스의 약 3배 정도 된다. 특이한 건 종업원수인데 다른 회사에 비해 SK텔레콤의 직원수가 압도적으로 적다.

통신주 비교



EV(Enterprise Value)도 시계열로 확인이 가능하다. 재밌는 것은 2010년에만 해도 SK텔레콤과 KT가 비슷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SK텔레콤은 넘사로 올라가고 KT와 LG유플러스가 비슷해졌다. E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기 바란다.
( 참조: 주식용어정리(2) - PEG, EVITDA )

통신주 EV 비교



시가총액과 당기순이익을 비교해볼 수 있는데, SK텔레콤이 당기순이익 대비하여 주가가 조금 높은 상태였다.

통신주 가치 비교



딥서치에서는 통신주 관련 뉴스들도 확인할 수 있다. 뉴스 갯수와 긍부정 점수를 살펴보면, 2019년 9월 ~ 2020년 7월가지 뉴스 갯수도 많고, 부정적인 기사도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별로 뉴스를 살펴봐서는 큰 특색이 있는 기사를 찾지는 못했다. 최근에는 긍정적인 뉴스기가사 더 많은 듯 하다.

딥서치 긍부정 뉴스 추이

 


통신주 3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어떻게 될까? 딥서치에서는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코스피 30개 기업과 성과를 분석해준다. 통신주의 성격상 포트폴리오 성과는 좋지 않은 듯 하다.

통신주 포트폴리오 성과

 

 

딥서치에서는 그 외에도 증권사 리포트, 직원 연봉, 개인별 최고 보수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한 번 이용해보기 바란다.

 

 

통신주는 배당수익을 노리고, 투자해볼만 하다. 세 기업의 배당수익률을 비교해 보았다.

기업명 배당수익률(20년) 주당 배당금액(20년) 주당 배당금액(19년) 주당 배당금액(18년)
SK텔레콤 3.28% 10,000 10,000 10,000
KT 4.31% 1,350 1,100 1,100
LG유플러스 3.11% 450 400 400

 

배당수익률이 투자의 절대 지표가 될 수는 없겠지만, KT의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하지만 향후 성장성을 고려한다며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가 더 낫지 않을까 싶다. LG유플러스는 디즈니 플러스를 런칭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긍정적인 평가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통신주의 최근 주가 흐름을 비교해 보았다. 19년11월1일의 주가를 100으로 놓고, 이후 흐름을 비교해 보았다.

통신주 주가 비교

 

 

코로나와 관련하여 세 기업 모두 주가가 크게 하락했지만, 이후에는 SK텔레콤이 가장 많이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KT는 최근에 주가를 많이 회복하였다가, 지금은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초기에는 많이 상승하였지만, 이후에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영업이익이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또한 자사주 1000억원을 취득중인 점과 11월에 국내 출시하는 디즈니 플러스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른 부정적인 요인들을 딛고,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오늘은 이렇게 국내 통신주 3사를 비교하고, 주가 및 배당수익률도 알아보았다. 세 기업 모두 배당수익률이 년 3~4%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통신업의 특성상 급격한 성장은 어렵겠지만,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목적으로 한다면 투자해 볼 만하지 않나 싶다.

 

 

*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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