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주식하는 2가지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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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7. 6. 20:01

    과거에는 지점이나 PC를 이용해서 주식 거래를 많이 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모바일로 많이 합니다. 증권사의 MTS를 이용해서 하는 방법이 대표적이지만, 다른 앱을 이용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모바일로 주식하는 2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증권사 MTS 이용하기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증권사 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증권사의 계좌개설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하면 쉽게 모바일로 계좌는 만들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증권사 거래 앱(이하 MTS)을 다운로드 받아서, 주식을 하면 됩니다. 일부 증권사는 계좌개설 앱을 그대로 거래에 이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주식은 사는 방법은 모바일도 동일합니다. 사고 싶은 주식 정보를 탐색하고, 주식 계좌에 거래할 금액을 입금합니다. 원하는 가격과 수량으로 주문을 하고, 체결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 주식을 팔고 싶다면 MTS에서 원하는 가격으로 매도 주문을 하면 됩니다. 이 외에도 MTS에는 다양한 화면과 기능이 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찬찬히 살펴보시면 재미있는 내용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다른 앱 이용하기

    증권사MTS 외에도 주식 정보를 제공하는 앱은 많습니다. 증권통, 증권플러스(옛 카카오스탁) 등이 대표적입니다. MTS와 다르게 로그인 없이 주식 관련 데이터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용이합니다. 주로 주식 시세를 확인할 때 많이 봅니다.

     

    그리고 이 앱에 주식계좌를 연결하면 매수, 매도 주문도 가능합니다. 키움증권, 한국투자, 미래에셋, 신한금투 등 대부분의 주식계좌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에는 별도의 수수료가 책정됩니다. 증권사 MTS는 비대면 계좌개설 하면, 매매수수료가 거의 없는 수준에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통이나 증권플러스에 연결해서 주문하면 0.05~0.15%의 매매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증권통이나 증권플러스의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증권사별 수수료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굳이 불필요하게 매매수수료를 낼 필요는 없어, 저는 증권사 MTS를 이용해서 주문합니다. 대신 주식 시세 확인은 증권통을 많이 이용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모바일로 주식하는 2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은 몇 번 해보면 익숙해집니다. 그보다 기업과 투자에 대해 공부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거래는 위의 2가지 방법 중에서 하나를 정해 시작하시고, 주식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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