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증거금의 의미와 설정하는 방법은?!

2020. 9. 22. 07:00

주식을 주문할 때 거래금액의 100%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된다. 주문이 체결 후 이틀 후에 돈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돈이 없는데도 주식을 주문하고 거래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래서, 주식을 주문할 때는 주식계좌의 일정비율의 증거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증거금은 증권사나 주식별로 다르다. 오늘은 키움증권 증거금의 의미와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키움증권_증거금


1. 키움증권 증거금 설정하는 방법은?

키움증권 HTS나 MTS를 이용하면 증거금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업무]-[계좌정보]-[증거금률변경] 메뉴로 가면 증거금을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다.

키움증권_증거금률_변경


필자는 현금 100%로 되어 있다. 이는 주문할 때 거래금액 전부가 계좌에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혹시 주문수량을 잘못 넣으면, 실수로 미수거래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런 실수를 방지하고자 100%로 설정해놓았다. 미수거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중간에 보면 '대용'이라는 문구가 있다. 대용은 40%의 현금만 가지고 있으면 주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키움증권에는 증거금 관련해서 '스펙트럼증거금'이라는 제도가 있다. 이는 종목증거금률은 기존보다 낮춰주는 제도이다. 보유 현금이 적어도 더 많이 주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스펙트럼 증거금 종목 증거금률
   - 30%->20%, 40%->30%, 50%->40%, 60%->50%로 적용된다. 단, 20%, 100% 종목은 동일하다.


2. 증거금률을 변경하기 전에 잠깐!

미수거래는 거래금액의 일부만 있는 상태에서 거래를 한 것이다. 이 때 거래금액 중 증거금을 제외한 금액이 미수금액이 된다. 이 미수금을 당일까지 계좌에 입금하지 못하면, 미수동결계좌가 된다. 미수동결계좌가 되면 다른 주식을 거래할 수 없다. 그리고, 결제일(이틀 후)까지 미수금을 입금하지 못하면, 반대매매가 발생난다. 반대매매란 매수한 주식을 되파는 것이다. 증권사에서 미수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대매매를 일으켜 미수금을 회수하는 것이다.

결국 미수거래를 해도, 최대 이틀 안에는 돈을 입금해야 한다. 주문을 입력하다보면, 수량이나 금액을 잘못 입력하는 경우도 있다. 증거금률 100%로 거래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증거금률_주의사항


3. 종목별 증거금율 확인은?

증거금율은 종목에 따라 다르다. 20%, 30%,40%,50%,60%,100%인 종목이 있다. 종목에 따른 증거금율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래 링크의 '위탁증거금 징수율' 페이지로 가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참조: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종목별 증거금률 확인하기 )


4. 미수거래 방법은?

증거금률을 변경했다면, 미수거래 가능 계좌로 주문할 때 증거금만 있으면 된다. 주문은 일반주문하고 동일하다.


레버리지


증거금률을 변경하면 일부 현금만 있어도 주문이 가능하다. 레버리지가 일어나는 것이다.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다른 방법은 신용거래가 있다. 키움증권 신용거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 참조: 키움증권 신용거래란 무엇이며, 이용방법은?! )


오늘은 이렇게 키움증권 증거금의 의미와 설정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레버리지는 성공하면 그 과실이 커지지만, 실패하면 돌아올 수 없는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증거금률은 100%로 안전하게 거래하는 것이 좋겠다.

댓글()
  1. Favicon of https://ceo2002.tistory.com BlogIcon 불탄 2020.09.22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식 거래는 해 본 적이 없어서 생소하지만, 재밌게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