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은행 동전 입금하기 - 동전입금기 활용!
목차
요즘에는 동전으로 거슬러 받는 일이 불편하다. 주머니에서 짤랑짤랑 소리가 나고, 들고 다녀도 별로 쓸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카드를 사용하기 애매한 때는 현금을 이용하기 때문에 어느새 동전이 생긴다. 동전들이 굴러다니는 게 보기 안 좋아 저금통을 만들었더니 금새 저금통이 찬다. 그리고, 저금통 또한 처치곤란해진다.
오늘은 KB은행 동전입금기를 이용해서 동전입금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동전이 한창 이슈가 되면서, 홈플러스에도 동전입금기가 설치된 적이 있는데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듯 하다. 각 은행별로 동전입금기가 있는데, 문제는 위치가 정확히 안내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근처 영업점에 동전입금기가 있는지 사용이 가능한지 전화로 확인해보아야 한다. 동전입금기가 있어도 고장이나 시간이 경과하여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KB은행, 신한은행 영업점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자.
( 참조: KB은행 영업점 안내 바로가기, 신한은행 영업시간 및 효율적인 이용방법 알아보기 )
참고로 필자는 KB은행 광화문역 지점을 방문하였다. KB은행 광화문역 지점에는 동전입금기가 있고 오후 3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KB은행 계좌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다. 기계에서 동전을 지폐로 바꿔주는 기능도 있기 때문이다. 통장이 없다면 그냥 지폐로 교환해가면 된다.
최근에 광화문역 지점을 다시 갔는데, 동전입금기가 없어졌다. 유용하지만,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 듯 하다.
( KB은행 광화문역 지점 )
동전입금기는 자동화기기 있는 곳에 없고, 지점 안 구석진 곳에 있었다. 지점에 ATM기기 쪽에 동전입금기가 없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직원에게 물어보면 되겠다. 지금보니 정확한 이름은 '동전 지폐 자동 교환기'이다.
( 동전 입급기 )
사용방법은 중간에 동전을 놓는 곳에 동전을 부으면 된다. 부은 동전은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기계 안으로 들어가고 자동으로 분리해준다.
동전입금기를 이용하여 동전을 입금하니 세상 편리하다. 동전을 일일일 셀 필요도 없고 기계가 알아서 척척 분리해준다. 통장까지 있으면 계좌로 바로 입금할 수 있어 좋다.
동전에 외국 동전이 섞여 있으면, 해당 동전은 분리되어 반환구로 나온다.
( 동전 입금 결과 )
동전을 다 입금하고 나니 그래도 4~5만원 정도 된다. 적은 돈이지만 가지고 있으면 활용할 수 없는 돈이었다. 입금한 돈으로 대출을 상환했다. 몇 십원이라도 이자가 줄 것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KB국민은행에서는 알뜰폰을 출시했다. 알뜰폰은 기존 통신사의 망을 임대해서 저렴하게 통신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KB금융지주 고객에게 할인헤택이 상당히 많다. 통신비가 부담스러웠다면 한번 참고해보도록 하자.
( 참조: KB국민은행 알뜰폰, 리브엠! 요금제 비교하고 이용하는 방법은?! )
오늘은 이렇게 KB은행 동전입급기를 활용한 동전 입금하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예전에는 동전을 일일이 세서 은행에 가져갔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화폐가치가 많이 떨어져 일일이 세서 입금하기는 귀찮다. 각 은행에 동전교환기가 있으니, 이를 활용하여 입금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신용등급을 잘 관리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신용등급은 돈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참조: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알아보기)
'예적금 > 예금, 적금, 절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텐핑 마케팅 노하우 3탄, 네이버 밴드(band) 마케팅 알아보기 (0) | 2019.06.11 |
---|---|
아이폰 중고 판매, SKT에 직접 팔기 후기! (0) | 2019.05.10 |
하나저축은행 연4% 적금상품 알아보기! (0) | 2019.03.24 |
썸뱅크 엘포인트 적금 사용 제한 알아보기! (0) | 2019.03.12 |
가처분소득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계산하나요? (0) | 2019.02.10 |
재테크 종자돈 모으기, 절약 방법 베스트5! (0) | 2019.02.06 |
카카오페이에 신용카드&체크카드 등록하기! (0) | 2019.01.27 |
롯데시네마 할인 카드, 할인 잘 받는 법은? (0) | 2019.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