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마인드맵 프로그램, 프리마인드

목차

    2018. 5. 19. 06:00

    맥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 중 하나는 PC에 있는 프로그램이 맥에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비슷한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순 있지만 더 좋은 프로그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프로그램을 써야 한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그런 프로그램 중에 하나가 바로 마인드맵 프로그램이다. PC에서는 알마인드라는 좋은 마인드맵 프로그램이 있지만 맥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맥에는 무료 마인드맵 프로그램이 많지 않다.
    그래서 오늘은 맥의 마인드맵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제목


    추천포스트



    PC에서 알마인드를 사용하다 보니, 맥에서 무료에 기능이나 단축키가 유사한 프로그램을 많이 찾아 보았다. 가장 유사한 프로그램은 바로 'FreeMind'라는 프로그램이었다.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프리마인드

    (프리마인드 화면)



    그려진 문서는 HTML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HTML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세부적으로 수정할 수 있어 사용하기가 더 용이할 것이다.

    FreeMind의 기본적인 단축키를 알아보자. 노드에 텍스를 입력할 때는 선택후 바로 키보드를 입력하면 된다. 노드를 아래로 추가하기 위해서는 엔터키를 입력하고, 옆으로 추가하기 위해서는 탭을 누른다.


    만약에 기본으로 설정된 단축키가 불편하다면 아래와 같이 바꿀 수 있다. 알마인드는 노드를 옆으로 늘리는 키가 스페이스바였는데 FreeMind는 탭을 눌러야 한다. 설정을 스페이스바로 바꿔봤는데 이상하게 스페이스바는 단축키로 활용할 수 없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프리마인드_단축키

    (프리마인드 단축키 설정 화면)


    이미지를 넣는다거나 노드의 색깔을 바꾸는 기능들은 FreeMind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손에 익고 조금 사용하다보면 알마인드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무료 프로그램이니 만큼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겠다.


    오늘은 이렇게 맥 마인드맵 프로그램인 프리마인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프리마인드도 기본 기능이 훌륭하기 때문에 잘 사용한다면 유용할 것이다. 



    인테넛 쇼핑을 하다가 다시 보고 싶은 페이지가 나오면 어떻게 하는가? 해당 페이지를 이메일로 보내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매우 편리하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자.

    (참조: 이메일로 나중에 보고 싶은 웹페이지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