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내재가치 측정하기 - 벤자민 그레이엄

2018. 10. 2. 07:08

이전 포스팅에서 안전마진의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았다. (참조: 워렌 버핏의 투자 방법 알아보기-안전마진)
안전 마진은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주식을 사야함을 말한다. 그 차액만큼의 이익을 안전하게 보고 들어간다는 개념이다. 그러면 기업의 내재가치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오늘은 그레이엄의 기업 내재가치를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그레이엄이 쓴 Security Analysis(증권 분석)에 보면 기업의 내재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들이 설명돼 있다. 그것은 기업의 자산, 수익, 배당, 미래의 확실한 전망이다.

그레이엄은 기업의 가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미래의 수익(능)력이라고 했다. 기업의 내재가치는 회사의 수익을 추정하고 자본화 요소를 배가시카는 데 있다고 했다. 이 자본화 요소는 기업 수익의 안정성, 자산, 배당정책, 자산 건전성 등에 영향을 받는다.

또한 기업 내재가치로 주식투자를 접근하는 것의 한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것은 우리가 미래 수익을 확실하게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분석가가 미래 수익을 계산하기 위한 요소인 매출액, 가격책정, 비용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그리고 이러한 불확실한 요소를 가지고 계산하는 것은 더 불확실해진다.

그래서 그레이엄은 안전 마진의 개념을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3가지 영역에 대해서 언급했다. 첫째는 채권, 우선주와 같은 안정적인 증권이다. 두 번째는 비교분석에 의해 사용될 때이다. 세 번째는 기업의 가격과 내재가치의 폭이 굉장히 커서, 안정마진이 충분이 있다고 판단될 때이다. 이것저것 다 빼면 언제 사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레이엄은 정성적인 요소들도 중요하지만, 이들은 투자자에 의해 정확히 측정될 수 없다고 보았다. 그래서 정성적인 요소에 의한 투자보다는 실제로 측정이 가능한 재무적인 요소를 기준으로 안전하게 투자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투자자들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가격이 내재가치가 보다 많이 싸다고 판단될 때 주식을 살 것이다. 하지만 기업의 내재가치를 정확히 판별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한다.


기업의 내재가치를 측정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그레이엄은 안전 마진을 적용하여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2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지금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내용이지만, 언급을 해 보면 아래와 같다.

1) 기업의 순자산 가치의 3분의 2보다 싼 기업을 산다.

2)PER이 낮은 기업에 투자한다.

시장에 크고 작은 이벤트들이 발생하면 기업의 가치보다 주식이 싸질 것이다. 비정상적으로 주식이 쌀 때 구매하고, 사람들의 욕심과 탐욕으로 내재가치보다 주식이 비싸지면 그 때 파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판단하는 것은 투자자 몫이다. 우리가 얼마나 정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기다릴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PER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참조: 주식용어정리(1/2) - EPS, PER, PBR


오늘은 그레이엄의 기업의 내재가치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불확실한 요소에 의한 판단을 최대한 배제하고, 측정 가능한 요소로 기업을 판단하고자 하는 방법은 많은 인사이트를 주는 듯 하다. 꼭 주식 투자가 아니더라도 결정의 순간에 한 번 쯤은 생각해봄직 하다.


증권사별로 계좌 개설 이벤트가 치열하다. 각 증권사의 매매수수료와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참조: 미래에셋,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KB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이베스트투자증권, 키움증권 주식매매수수료와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 알아보기)


이 글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