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양 아이폰 추천 게임, 월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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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0. 30. 06:30

    핸드폰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모바일 게임도 고사양 게임들이 많아졌다. 더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핸도픈의 성능의 이를 받혀주지 못하면 그림의 떡이다. 특히나 최근에 나오는 폰들은 가격도 어머어마하다. 최근에 플레이 한 핸드폰 게임중에 저사양이지만 재미로 하루를 꼴딱 샌 게임이 있어 소개해보고자 한다.

    오늘은 저사양 아이폰 추천 게임인 월간아이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월간아이돌


    월간아이돌은 타이쿤류의 게임으로 아이돌 그룹을 키워서 돈을 벌고 인기를 얻는 게임이다. 그래픽은 도트풍으로 조금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게임은 생각보다 알차다.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지만 한 번 손을 잡으면 주말이 후딱 가 버린다.


    처음 시작하면 인터넷으로 아이돌을 캐스팅하고 그룹을 키우게 된다. 하게 되는 활동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프로듀싱, 콘서트, 주간활동, 춤/보컬 연습, 캐스팅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로듀싱은 앨범을 내는 것으로 여러가지 컨셉과 주제를 캐릭터들의 특성과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앨범이 끝나고 나면 바로 또 다른 앨범을 작업하는 것이 좋다. 괜히 아이템 등 다른 것에 투자했다가 앨범 만들 돈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앨범을 제작하는 것은 가장 좋은 수입원 중의 하나이다.


    프로듀싱

    (어느 정도 성장하면 쉽게 1등을 할 수 있다.


    주간활동은 돈과 팬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다. 하지만 돈은 콘서트로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에, 주간활동에서는 팬을 확보하는 전략이 유효한 듯 하다. 팬을 많이 확보하면 더 큰 곳에서 콘서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벌 수 있는 돈이 많아진다.


    스케쥴

    (화면의 하트를 클릭하면 팬이, 음표를 클릭하면 수입이 늘어난다)


    주간 활동으로 어느 정도 팬이 확보되었다면 콘서트를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다. 콘서트를 하면 주간활동을 할 수 없지만, 주간활동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돈이 없을 때 주로 하게 된다.


    콘서트

    (매진을 기록하면 더 큰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할 수 있다)


    춤과 보컬 연습은 주간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주간활동을 계획하기 전에 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연습을 한 번에 하면 지쳐서 열정이 떨어지게 된다. 하나의 능력을 집중해서 키우면 성장 속도가 늘어난다.


    연습

    (능력을 키워야 앨범을 많이 팔 수 있다)


    캐스팅은 더 비싼 채널을 이용할수록 등급이 높은 아이돌을 캐스팅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캐스팅은 말그대로 운빨이다. 또한 남녀로 나뉘어져 있어 여자 그룹을 운영하고 있는데, 남자 아이돌이 나오면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다. 등급이 높은 캐릭터는 성장과 팬확보에서 남다른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캐스팅을 잘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연습생_캐스팅

    (높은 등급의 연습생은 그 값어치를 한다)


    그 외에도 아이돌 운동대회나 연간 시상식 등의 이벤트들이 있어 실제 아이돌을 키우는 듯한 재미가 느껴진다. 


    아이돌_운동대회

    (아이돌 운동대회는 4가지 종목으로, 주로 화면을 열심히 클릭해야 한다)


    (연말시상식, 두근대는 순간이다)

    오늘은 이렇게 저사양 아이폰에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월간아이돌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타이쿤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빠져들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키울수록 벌어들이는 수입이 늘어나고 앨범 판매와 팬의 수가 늘어나는 등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었다.


    PC에서도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거 알고 있는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참조: PC에서 안드로이드 어플이나 모바일 게임 실행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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