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siri), 미세먼지 확인 명령어 만들기

2019. 3. 4. 06:30

아이폰은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다. 단점 중에는 한국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갖게 되는 단점도 있다. 아무래도 생산국이나 아이폰 입장에서 주요국이 아니다 보니, 사용하지 못하는 서비스들도 있다. 현지화가 다른 폰들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폰에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됨에 따라 이러한 불편함도 조금씩 해소되지 않을까 한다.

오늘은 미세 먼지를 확인하는 명령어를 시리(siri)로 만들어보고자 한다.


시리_미세먼지



우선 아이폰에 시리를 켜고 '미세먼지 알려줘'라고 애기해보았다. 구단위의 대기질 정보는 없어서일까. 대답을 하지 못한다.


미세먼지_정보


미세먼지 확인 명령어를 만들기 전에 단축어라는 앱을 알아야 한다. IOS12에 추가된 이 기능은 여러가지 기능들을 조합해서 새로운 명령어를 만들 수 있는 앱이다. 이전 포스팅에서 클립보드로 복사한 내용을 메모장에 작성하는 기능을 만들어 보았다.
( 참조: 아이폰 단축어 무엇?! 어떻게 쓰지?! )


단축어로 만든 명령은 시리(siri)에도 붙일 수 있다. 우선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기 위해 구글에서 미세먼지를 검색해 보자. 네이버가 편리하다면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상관없다.


이제 이 url을 바로 열 수 있는 단축어를 만든다. 단축어 앱을 실행하고, 단축어 생성을 누른다. 검색창에 '미'라고 입력하면 상단에 방금 검색했던 url이 제안으로 나온다. 해당 url을 선택해서 단축어를 만든다.


미세먼지_검색


단축어를 만들고 우측 상단에 가로줄 무늬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시리에 명령어를 추가할 수 있다. 중간에 시리 문구를 클릭하고 자신이 원하는 음성을 입력하면다. 필자는 '미세먼지 알려줘'로 시리 문구를 입력했다.


서랍장_아이콘

( 서랍장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다 )


시리_문구_추가

( Siri 문구를 추가했다 )


이제 시리에게 '미세먼지 알려줘'라고 애기하면, 미세먼지 검색 페이지로 넘어간다. 사파리에 현재 위치 정보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놓으면, 어디를 가든 현재 위치의 미세먼지 정보를 알 수 있다.



오늘은 이렇게 시리(siri)에 미세먼지 확인 명령어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단축어는 한 개의 작업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명령들을 조합해서 만들 수 있다. 각자 필요한 명령들을 잘 구성한다면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 되지 않을까 한다.


아이폰이 느려지는 것 같다면 배터리 성능을 확인해보자. 아이폰은 배터리의 용량에 따라 성능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 참조: 아이폰 배터리 성능, 이렇게 올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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