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사는 법, 장점과 단점은?!

2021. 1. 21. 06:29

해외주식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외주식을 사는 법은 국내주식과 조금 다르다. 해외주식은 외화로 주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환전'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원화로 주문하면 자동으로 화전이 되는 서비스도 있다. 하지만, 국내주식과 달리 환전수수료가 추가로 발생한다. 오늘은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1) 해외주식 거래 신청

한국투자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해외주식 거래 신청'을 해야 한다.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거래 신청은 MTS에서 [계좌/서비스] - [해외주식] - [해외주식거래신청] 에서 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신청



2) 환전 후 주문하기

가장 일반적인 해외주식 주문 방법이다. 주식 계좌로 원화를 입급하고, 환전 후 해외주식을 매수한다. 이 때 환전수수료가 발생한다. 환전수수료는 환전우대율로 표기가 되는데, 환전우대율이 100%면 환전수수료가 없는 것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시장의 경우, 이벤트 신청을 통해 환전우대율 80%로 거래할 수 있다. 환전수수료를 계산하는 자세한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기 바란다.
( 참조: 환율우대란? 얼마만큼의 혜택이 있는가? )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별도의 앱이 필요하지 않다. 한국투자 앱에서 환전과 주문을 모두 할 수 있다. 환전은 [계좌/서비스]-[환전/외화]-[환전] 메뉴에서 할 수 있다. 해외주식주문은 별도의 메뉴가 있지 않고, 그냥 주식주문에서 해외주식을 검색해서 주문하면 된다.

환전을 마쳤다면, 미국 시장이 개장하는 시간(11시30분~6시)에 주문을 하면 된다. 혹은 예약주문도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에는 수량분할이라는 독특한 주문 방법이 있다. 주문을 할 때 보통 '지정가'로 주문을 하는데, 저가에 매수됐다면 좋지만 시장이 하락하는 시기라 고가에 주문이 체결될 수도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평균가로 주문이 체결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방법이다. 시간과 횟수를 지정하면 분할해서 주문이 발생한다. 수량분할 주문 방법은 총 4가지가 있다. 4가지는 주문 가격을  결정하는 방법으로 아래와 같다.

 

- 시장가 주문: 주문시 바로 체결될 수 있도록 매도 호가에 주문
- 현재가 주문: 가장 최근에 체결된 가격에 주문
- 매수1호가: 호가 창의 매수가격 가장 상단의 가격으로 주문
- 매도1호가: 호가 창의 매도가격 가장 하단의 가격으로 주문aa


필자가 수량분할 매수 주문을 해 본 결과는 조금 애매했다. 평균이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조금 높은 가격에 체결됐기 때문이다. 처음에 생각한 지정가로 주문하는 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것은 경우에 따라 다를 듯 하다.

한국투자증권 미국주식 매매수수료는 0.25%이다. 별다른 프로모션이 없었다면, 이 기준으로 수수료가 부과된다. 참고로 국가별로 매매수수료가 다르다. 수수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 참조: 한국투자증권 주식매매수수료, 계좌개설방법과 이벤트 알아보기! )

미국주식도 국내주식과 동일하게 개장 전과 후에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이를 프리마켓, 애프터마켓이라고 한다. 미국주식의 거래시간과 시가외 거래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기 바란다.
( 참조: 한국투자증권 미국주식 거래시간과 시간외 거래방법은?! )

 

 

3) 원화로 거래하기

한국투자증권은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하면 원화로 거래할 수 있다. 환전을 하지 않고,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은 편리하지만 거래조건이 좋지 않다. KB증권의 경우 원화거래서비스를 이용하면, 체결일 기준의 환율이 적용되고 환전수수료도 없다. 하지만, 한국투자증권은 결제일을 기준으로 자동환전 되며, 환전수수료도 그대로 발생한다. 체결일과 결제일은 크게 차이가 없을 수 있으나, 주문하는 입장에서는 주문 시점의 환율을 고려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 KB증권의 해외주식 거래 조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기 바란다.
( 참조: KB증권 해외주식 수수료와 거래하는 방법은? )

통합증거금 서비스는 [계좌/서비스]-[해외주식]-[통합증거금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후에는 주식 주문할 때 통합을 선택한 후에 주문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 통합증거금 신청

 

4) 기타

해외주식은 국내주식보다 세금을 쎄다. 국내주식은 아직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은 없다. 하지만, 해외주식은 손익이 년간 250만원을 넘아가면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해외주식 세금과 양도세 기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기 바란다.
( 참조: 아하! 해외 주식 세금과 양도세 기준 확인하는 방법은?! )

 

미국주식은 국내주식보다 배당성향이 높기 때문에, 배당주 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분기별 배당을 하는 기업도 많아,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하면 매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배당주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기 바란다.
( 참조:
국내, 미국 고배당주 확인하는 방법은?! )



오늘은 이렇게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요즘은 증권사마다 해외주식 관련 프로모션을 많이 한다. 그런 것에 비하면 거래조건이 좋지 않다는 것이 가장 아쉬운 듯 하다.

댓글()
  1. Favicon of https://firedino.tistory.com BlogIcon F.DINO 2021.01.22 0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절한 설명 잘 보고 갑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상품권구매해서 사용하면 약간의 장점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