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P 퇴직금 즉시 출금 방법과 추천 활용방안은?!

2021. 10. 22. 14:31

IRP계좌는 개인의 은퇴자금 형성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정책성 금융상품이다. 보통은 퇴직금을 받을 때 개설해서 퇴직금을 받고 해지한다. 필자도 이전에 퇴직금을 받을 때 그렇게 사용했다.

 

 

IRP계좌 퇴직금 즉시 출금 방법은?!

퇴직금을 받은 IRP계좌를 해지하면 퇴직금을 바로 받을 수 있다. 단, 이 때는 퇴직소득세가 징구된다. 퇴직소득세를 계산하는 방법은 조금 복잡하다. 퇴직소득세는 크게 퇴직금 금액과 근속연수에 따라 달라진다.

국세청 예시에 따르면 근속연수 20년에 퇴직금 1억원을 받으면, 세액이 268만원이 나온다. 순간 고개가 갸웃한다. 필자도 퇴직금을 바로 받아 봤지만 이렇게 적지는 않았다.
1억원을 기준으로 금속연수가 5년이면 퇴직소득세는 1100만원이 된다. 5억원에 근속연수가 10년이면, 약 1억원 정도의 세금이 나온다. 필자가 느끼기에도 약 10~20%정도를 세금으로 낸 것 같다.

하지만 이를 연금으로 수령하면 3.3~5.5%를 세금으로 낸다. 55~69세는 5.5%, 70~79세는 4.4%, 80세 이상이면 3.3%를 연금소득세로 납부하게 된다.

 

 

퇴직소득세 금액이 만만치 않다.

 

 

퇴직금을 일시에 받아서 사용해야 할 명확한 사용처가 있다면, 해지하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증권사 IRP계좌에서 넣어두고,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증권사 IRP계좌를 추천하는 이유는 ETF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ETF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기 바란다.

 

어떤 ETF에 투자해볼까?

필자는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코스피200 ETF에 투자하고 있다. 21년 상반기에는 추가 납입하여, 인도와 베트남 ETF에도 투자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도체와 전기차에 관심이 생겨 해당 ETF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다행히 증시가 좋아서 수익률은 나쁘지 않다.

 

 

IRP 계좌 수익률, 증시가 좋아 수익률이 괜찮다

 


해당 ETF에 대한 내용은 필자의 블로그 ETF카테고리에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퇴직금 수령



오늘은 IRP 퇴직금 즉시 출금 방법과 추천 활용방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IRP계좌에 납입한 금액은 일정 한도까지 세액공제도 가능하다. 그래서 퇴직금을 포함하여 추가납입한 금액을 잘 굴리면, 어느 정도의 노후 대비는 되지 않을까 싶다. 굳이 당장 퇴직금이 필요하지 않다면 한 번 고민해보기 바란다.

댓글()
  1. 리뷰하안 2021.10.22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득세 중 퇴직소득공제가 엄청 크긴 한대요.
    다년 간 쌓인 목돈을 한 번에 받게 되면 과세표준 구간 자체가 상위로 올라가다보니 그 효과가 약해지는 면이 있죠.
    연금은 한 번에 받는 게 아니라, 나눠서 받다 보니 소득구간이 단 번에 목돈으로 받을 때보다 낮으니 세금은 덜 나오는 게 맞죠 ㅎㅎ

  2. 댕꿀이 2021.10.22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RP 어떤 금융사 상품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수익률 보여 주는 화면이 깔끔하고 보기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