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차이는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2019. 8. 13. 06:30

우리나라에 신용카드가 처음 신용카드가 도입되고 2000년대 초반에 한참 붐이 일었다. 당시에는 체크카드보다 신용카드르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신용카드를 사용해왔다. 하지만, 지금은 체크카드 사용을 나라에서도 권장하고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 같다.

오늘은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차이는 무엇이고,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신용카드_체크카드_차이



가장 큰 차이는 여신이 되는지 여부이다.

신용카드는 개인의 신용을 담보로 발급을 해 준다. 이 사람이 카드사용금액을 연체하지 않을지 심사를 하고 카드를 발급해준다. 그래서 신용등급과 소득유무를 확인한다. 카드를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보통 일시불로 결제한다. 일시불로 사용하면 다음 달에 카드대금을 갚는다. 한 달정도의 기간 동안 고객은 카드사로부터 돈을 빌린 것이 된다.
( 참조: 신용카드 발급조건과 자격 알아보기 )


체크카드는 심사가 없다. 카드를 사용하면 그 즉시 잔액이 있는지 확인하고, 잔고가 충분할 때 인출한다. 연체의 가능성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별도의 심사를 할 필요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카드론이나 현금 서비스 등의 카드 대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가맹점 수수료가 다르다.

신용카드는 고객이 카드를 사용하면 카드 대금을 가맹점(소매점 등)에 먼저 지급하고, 한 달 후에 고객한테서 받는다. 이 기간 동안에 연체나 부실 등의 리스크를 카드사가 가져가기 때문에, 카드사에서는 체크카드보다 높은 가맹점 수수료율을 받는다. 가맹점에서는 외상 거래 없이 바로바로 사용금액이 입금되기 때문에 좋다.

카드가 있기 전에는 외상거래가 있었다. 외상 거래는 물건이나 음식을 먹고 당장 돈이 없으니까 다음 달에 내겠다는 것이다. 외상 거래는 매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지만, 가맹점에서는 돈을 띄어 먹힐 수도 있는 부담이 있다. 지금은 카드가 워낙 활성화되어서 가맹점에서 이런 이득을 생각하지는 않는 듯 하다.


이익



카드사 수익은 신용카드가 체크카드보다 높다.

기본적으로 가맹점 수수료율이 신용카드가 높다. 체크카드는 위험 프리미엄이 없기 때문에 수수료율이 신용카드보다 낮다. 그리고 신용카드는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의 대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 수익도 노릴 수 있다.



카드 혜택은 신용카드가 체크카드보다 좋다.

신용카드의 수익이 좋기 때문에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의 폭도 신용카드가 더 크다. 보통 할인이나 적립 서비스를 비교해보면 신용카드가 체크카드보다 좋다. 할부도 일종의 여신이기 때문에 신용카드만 가능하다. 과거에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꽤 쏠쏠한 서비스였는데 지금은 카드사 수익 악화로 많이 줄어들고 있다.



소득공제율이 체크카드가 더 높다.

서비스가 더 좋다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중 어떤 것을 사용할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지만 소득공제율이 다르다. 과거에 신용카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용금액에 대해 소득공제를 제공하였고 공제율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동일했다.

하지만, 정부에서 체크카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용카드 공제율은 계속 줄이고 체크카드는 유지했다. 지금은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15%, 체크카드 30%로 제법 차이가 난다.


그래도 신용카드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소득공제 혜택을 비교해보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동일하다. 신용카드는 할인을 더 받을 수 있지만 체크카드는 소득공제를 더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같이 사용하면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있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길 바란다.

( 참고: 현명한 체크카드 소득공제 방법 알아보기!  )



오늘은 이렇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과거에는 신용카드를 쓰는 게 무조건 득이었지만, 지금은 꼭 그렇지 않다. 소득공제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두 가지를 잘 조합하여 사용하거나 과소비를 막고 싶다면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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